[문학] 고요한 놀

작가문화 편집부

작가문화 2004-09-20 바로북

어느 고요한 여름 저녁에 나는 내 집 현관 바로 앞에서 그리운 알렉쎄이·졸로뜨니쯔기를 만났다. 이 옛 친구는 병이 들...

[문학] 우유잔

작가문화 편집부

작가문화 2004-09-20 바로북

그는 주소도 수취인도 없는 소포처럼 주머니에 동전 한닢 지니지 않은 채 일할 직장조차 없는 낯선 이곳에 팽개쳐 있는다...

[문학] 빠울리따 할멈

작가문화 편집부

작가문화 2004-09-20 바로북

빠울리따 할멈과 나의 대화를 통하여 농촌실정에 맞게 편지를 둘러싸고 어머님이 자식을 그리는 심정을 여실히 반영하였다....

[문학] 마님

작가문화 편집부

작가문화 2004-09-20 바로북

봄 농사를 위해 많은 소들이 필요하기에 아버지의 분부대로 말을 타고 하인과 같이 돈ㆍ다니엘씨집으로 향한다. 소를 보...

[문학] 미스 수제트와 나

작가문화 편집부

작가문화 2004-09-20 바로북

미스 수젯트가 나를 찾아와 영어를 배우려고 한 사실을 계기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녀가 영어를 배우기를 원했다면 그...

[문학] 죽어진 사람

작가문화 편집부

작가문화 2004-09-20 바로북

저와 자식들의 행복을 위해서 당신은 죽은 사람이 되고 아이들이 당신이 누구인가를 모르고 있는 그 한 가지를 기뻐해야...

[문학] 그대에게 왕관을

작가문화 편집부

작가문화 2004-09-20 바로북

현대 과학에 의하면 힘이라는 것은 파괴될 수 없는 것으로 다만 다른 모양으로 바뀌어 다른 점에 이용될 뿐이다.나벤두 ...

[문학] 인도인

작가문화 편집부

작가문화 2004-09-20 바로북

센과 인도의 유대는 주로 모친을 통해서 성립되어 있었다. 센은 외아들이었고, 따라서 모자는 서로 위하느라고 몹시 ...

[문학] 유태인의 귀의

작가문화 편집부

작가문화 2004-09-20 바로북

에서는 예수의 출생에 관해서 래바이(유태교의 목사)와 언쟁 끝에 교회의 지붕 위에 올라간 유태 소년 오지가 어머님을 ...

[문학] 모스비의 회고

작가문화 편집부

작가문화 2004-09-20 바로북

윌리스 모스비씨는 낮잠에서 깨어나 산 아래로 갈라진 옥사카거리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모스비박사로 말하자면 해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