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모리쏘와 쏘바쥐는 친구였다.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그들 둘은 늘 주일마다 꼭두새벽부터 낚시대를 들고 마랑뜨 섬까지 가곤 했다.
두 친구는 취미가 비슷하고 감정이 통하였으며 낚시터에서 만난 친구였다.
그러나 전쟁으로 인하여 두 친구은 한시기 동안은 만나지 못하였다.
그러던 두 친구는 오래만에 다시 만났다.
옛추억들을 더듬으며 그들은 또 섬으로 낚시하려 갔다.
인간이란 결코 자유로울수 없다 는 점에 의견의 일치를 보았는데 독일병들에게 체포되였고 정보를 탐정하려 왔다고 죽음을 당한다.

저자소개

목차

1. 두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