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퍼스트
- 저자
- 송대범
- 출판사
- 생각의나무
- 출판일
- 2005-12-26
- 등록일
- 2005-12-2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7KB
- 공급사
- 바로북
- 지원기기
-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과학에 대한 지식은 전문가적인 깊이에서부터 아마추어적인 상식수준까지 다양하게 유용성을 발휘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과학이야기, 과학자 이야기이다. 저자의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필체는 자칫 딱딱하고 지루해지기 쉬운 과학 이야기, 과학자의 전기를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각 장은 포커스가 맞춰지는 과학자의 전기적 사실을 중심으로, 이 책의 주제라 할 수 있는 ´최초의 과학적 발견´을 이루어내기까지의 장구한 과정을 심도 있게 추적하고, 그 발견의 현재적 의미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진다. 각 장의 부분부분에 주인공이 되는 과학자의 회고담을 그들의 육성을 빌어 담아내는 것도 읽는 재미를 돋군다.
[미디어 리뷰]
과학자 35명의 획기적 발견과 그 뒷이야기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달린 수많은 발견들, 그것을 이뤄낸 과학자들을 우리는 천재라 부른다. 그러나 과연 재능이 모든 것을 이뤄낸 도깨비 방망이였을까? ‘자연의 발견자’ 탈레스부터 유전법칙을 발명한 멘델, 상대성이론의 아인슈타인을 거쳐 ‘복제양 돌리의 아빠’ 윌머트와 켐벨까지…. 인류역사의 획기적 전환점이 된 놀라운 순간들에는 언제나 어린아이처럼 끈질긴 호기심과 창의적 사고, 그리고 굳건한 의지가 있었다. 그들이 산고의 고통을 딛고 만들어낸 보물들이 한때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거나 심지어 수년간 봉투도 뜯기지 않은 채 묻혀있기도 했다는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과학자 35명의 획기적 발견과 그 뒷이야기.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추천. 송대범 옮김.
과학선구자 37명의 빛난 업적
천체의 운행법칙을 알아낸 갈릴레이, 미생물을 발견한 레벤후크, 복제양 돌리의 창조자 윌머트와 캠벨…. 과학사의 신기원을 이룬 선구자 37명의 뛰어난 통찰력과 업적을 소개했다. 어느 부분부터나 읽을 수 있는 ‘쉽게 손에 잡히는 과학사’라 할 만하다. 37명 중에는 일반인에게 낯선 이름도 많다. 우주배경복사의 발견자인 펜지어스와 윌슨, ‘첫 번째 인간’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발견한 레이먼드 다트 등은 그들이 남긴 성과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이다.
시인 바이런의 딸이 컴퓨터의 역사 첫 단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듯하다. 바이런의 딸인 에이다 러블레이스는 계산 엔진(컴퓨터)을 발명한 배비지의 연인이었으며 최초의 프로그래머이기도 했다. 이 같은 일화를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출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