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 세계 2천 5백만 독자가 열광한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 제1편!

세계 최고의 범죄학자이자 뉴욕시경 과학수사팀의 수장이던 사내, 하지만 불의의 폭발 사고로 왼손 약지와 목 위 근육만 움직일 수 있게 된 박제된 천재, 링컨 라임. 과학수사의 방식을 도입한 소설적 구성과 ‘절대로’ 예측 불가능한 작가 제프리 디버의 반전과 트릭이 가득한 구성. 전 세계 150여 개국, 2천 5백만 독자에게 사랑 받은 「링컨 라임」 시리즈의 특징은 바로 이 책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본 컬렉터』는 침대 위의 셜록 홈즈 링컨 라임과 뼈를 숭배하는 연쇄살인마 ‘본 컬렉터’와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범인이 흘리고 간 먼지 등의 미세한 증거들을 조사하며 단서를 잡아나가는 최첨단 법과학 수사, ‘독자의 허를 찌르는 반전의 명수’라는 평가답게 최후의 최후까지 ‘본 컬렉터’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하게 만드는 작가의 솜씨, 제한된 시간 안에 희생자들을 구출하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긴박함, 여기에 링컨 라임과 아멜리아 색스 외에도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 한 명 한 명의 힘이 매력적이다

저자소개

목차

제1부 하루 동안의 왕
01 생매장
02 방문객
03 레테 협회
04 희생양
05 파트너
06 미확인범 제823호
07 긴급 출동
08 현장 감식

제2부 로카르의 법칙
09 아지트
10 두 번째 사냥
11 증거물 분석
12 쥐떼
13 인질 구출
14 FBI
15 지문 채취
16 달
17 수사권 박탈

제3부 순경의 딸
18 수장
19 증거물 탈취
20 수사 재개
21 은밀한 소통
22 그때와 지금
23 발작
24 살인보조미수죄
25 죽음의 의미
26 언더커버

제4부 뼈까지 깊숙이
27 폭발물 설치
28 불타는 교회
29 휠체어
30 옛 뉴욕의 범죄
31 습격
32 터널
33 절체절명
34 미묘한 사랑
35 823호의 정체
36 최후의 대결 

제5부 움직이고 있으면 
잡히지 않는다 
37 부활한 매

부록
감사의 말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