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17년, 북한에 대한 공습이 거론될 정도로 북미관계가 긴 터널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시기를 배경으로 네이버 웹소설에 정식 연재된,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를 다룬 판타지 소설이다. CNN을 비롯한 전 세계의 언론이 들끓기 시작했다. ‘제2의 진주만 폭격’ ‘결국 핵전쟁은 일어나고야 마는가’ ‘제3차 세계대전의 음울한 징조’ ‘지도에서 사라질 서울과 평양!’ ‘한강의 기적! 한강의 재난!’ ‘도쿄와 베이징은 과연 안전한가?’
저자소개
저자 민혜숙은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원여고와 외고에서 불어교사를 지냈으며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다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문학사상〉 중편소설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서울대 시지푸스》, 《황강 가는 길》, 《사막의 강》, 《목욕하는 남자》 등의 소설집과 《문학으로 여는 종교》, 《한국문학 속에 내재된 서사의 불안》, 《세브란스 병원 이야기》 등의 저서를 썼고 《융분석비평사전》, 《법, 정의, 국가》, 《종교 생활의 원초적 형태》를 비롯한 여러 책을 번역했다. 전남대학교, 광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호 남신학대학교 조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겸임교수로 있다.
저자 노치준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를 마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8년간 광주대학교 교수를 하다 현재 광주양림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일제하 한국기독교 민족운동 연구》, 《한국 개신교 사회학》 등 다수의 책을 썼고 《교회분열의 사회적 배경》, 《사회학 입문》,《종교 생활의 원초적 형태》, 《신학이란 무엇인가》 등의 책을 번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