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안토니오 피아키는 나어린 전처의 아들 파올로를 데리고 여행길에 오른다.
도중에서 그는 아들과 비슷한 나이의 소년 니꼴로를 만난다.
니꼴로는 무서운 전염병에 걸린 아이였다.
선량한 부자와의 동행길에서 니꼴로는 병이 가신 듯이 나아졌지만 도리여 파올로가 병이 전염되어 목숨을 잃는다.
노인은 비통한 심정으로 니꼴로를 데리고 집에 돌아와서 양자로 삼는다.
성장한 니꼴로는 노인의 재산상속자가 된다.
니꼴로는 정부와의 만남을 못마땅해하는 양모 엘비레에게 갖은 수단으로 보복행위를 감행한다.

저자소개

목차

1.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