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들을 향해 다가오는 것들은 무엇일까? 그 먼 미래의 모습은 어떨까? 인류의 오늘날 삶은 우주와 인간 삶에 대한 근원, 의미, 목표를 묻는 근원적인 물음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천문학, 물리학, 생물학에서의 새로운 자연과학적인 인식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엮어나가고 있다. 총체적인 미래에 대한 전망(예상)들, 즉 생물체, 행성들, 별들, 은하수, 우주에 대한 진단들은 이것들이 오랜 기간을 두고 점차 붕괴되어가고 있으며, 태양은 점점 식어가고 있고, 지구는 제 공간을 잃어버리게 되고, 게다가 우주의 질료는 방사성으로 파괴된다. 이러한 원인으로 과학적인 근저를 이루는 희망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저자는 자연과학자들과 종교학자들의 필연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자연과학자들은 이들에게 어떠한 것도 증명하려거나 반박하려고 하지 않는다.

저자소개

목차

머리말

제1부 우주와 시간 그리고 창조

제2부 물리학과 현실

제3부 삶과 죽음

제4부 미래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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