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이 책은 1박2일 코스로 여행하기 적합한 우리나라 좋은 마을 15곳을 소개하고 있는 시리즈다. 여행 사진작가인 저자는 직접 마을을 여행하고 나서 그 곳의 정서와 주민들의 인터뷰 내용, 체험거리, 특산물 정보, 여행 소감 등을 기행문 형태로 담았다.

전라남도 장성의 금곡마을은 영화 <태백산맥>, <내 마음의 풍금>, <침향>, <만남의 광장>과 드라마 <왕초>, <전선에서 온 편지>, <오른손 왼손>이 촬영된 마을이다. 단 한편의 드라마만 찍어도 금방 세상에 노출되어 관광지로 변해버리는 게 요즘 세상인데, 이렇게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해놓고도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마을이 바로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 금곡마을이다. 그럼 왜 금곡마을은 세상에 노출되지 않은 채 꼭꼭 숨어있는 것일까? 함께 여행을 하면서 천천히 그 이유를 살펴보자.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사진작가이자 여행가다. 연마와 정진을 거쳐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강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칼럼리스트, 사단법인 강원전통문화예술협회 초대작가 및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통찰의 렌즈로 여행지의 서정을 클로즈업하는 그는 오늘도 좋은 사진 찍기와 좋은 여행지 발굴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상의 얼과 정신을 찾아서』가 있다."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