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이 책은 17~19세기 중엽까지 수군진, 군선, 역제, 훈련 등 네 가지 주제를 통해 수군 방위 태세의 변화를 시계열적으로 살펴본 연구이다. 필자는 이순신의 업적을 선양하고 연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진왜란 전후 수군의 제도사적인 연구가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논문을 썼으며, 박사학위 논문을 수정 및 보완하여 이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저자소개

충남대학교 국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마치고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선 후기 수군사를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수군, 어영청, 병조 등이 주요 연구 분야이다. 대표 논문으로 「17세기 수군방어체제의 개편」, 「균역법 실시와 수군 급대의 운영」 등이 있다. 충남대, 건양대, 우송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책머리글●서론●제1부 17세기 초·중엽 대외 정세의 긴장 고조와 수군 방위 태세 강화●제2부 17세기 중엽∼18세기 중엽 황당선(荒唐船)의 출몰과 수군 방위 태세 조정●제3부 18세기 중엽∼19세기 중엽 대외 정세의 긴장 완화와 수군 방위 태세 이완●결론●보론●부록 참고문헌●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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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