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마운트드래고 백작

윌리엄 서머셋 몸

바로북 2005-12-26 바로북

오드린 박사는 책상에 놓여진 시계를 보았다. 여섯 시 이십 분 전이었다. 그는 환자가 늦는 것을 알고 ...

[문학] 마지막으로 멋지게 할 만한 일

제임스 팁트리 2세

바로북 2005-12-26 바로북

소녀는 금발머리에다 주근깨가 점점이 뿌려지고 끝이 약간 들려올라간 코, 그리고 초롱초...

[문학] 뮤턴트

에릭 프랭크 러셀

바로북 2005-12-26 바로북

퍼킨슨은 그 편지를 대충 읽고 나자 책상 너머에 있는 율에게 내밀었다. 자, 자네 일거리가 또하...

[문학] 로봇 편집자

H B 파이프

바로북 2005-12-26 바로북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자기 사무실을 향해 비틀거리며 복도를 걸어가고 있던 에드(editor : 편집장) 모런...

[문학] 타임 머신

로버트 아서

바로북 2005-12-26 바로북

제레마이어 주피터가 피크닉을 가지 않겠냐고 전화를 걸어온 것은 상쾌한 7월의 아침이었다. 그 초대에 응...

[문학] 여행동료

크리스틴 앤더슨

바로북 2005-12-26 바로북

불쌍한 존에게 또 불행이 찾아왔다. 아버지가 심한 병에 걸려서 회복될 가망이 전혀 없게 된 것이다. 작은...

[문학] 어느 SF작가의 좌절

넬슨 본드

바로북 2005-12-26 바로북

물론 이런 일은 일어날 리가 없다. 그렇지만 일어나고 말았다. 그 일이 일어난 날 오후 2시 반에 ...

[문학] 유형지

프란츠 카프카

바로북 2005-12-26 바로북

여기 이것은 아주 특별한 고문 기계입니다. 매일 그 고문 기계를 보면서도 교도관은 스스로 감탄에...

[문학] 우주 서커스

래리 쇼

바로북 2005-12-26 바로북

심워지의 서커스에 관해서 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실제로 본 적이 있는 사람은 비교적 적다....

[문학] 윤동주

최현묵

바로북 2005-12-26 바로북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 동(冬) 섣달에도 꽃과 같은... 시인 윤동주의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