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이군의 참사

돛대 편집부

돛대 2004-09-20 바로북

72년 동안이나 머리도 안 깍고 수염도 한번 안 민 괴짜- 이군였다. 그는 학급에서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

[문학] 고향

돛대 편집부

돛대 2004-09-20 바로북

나는 고향과 작별하기 위하여 오랫만에 고향에 돌아온다. 그러나 어릴 적 기억의 그 정답던 모습이 아니다. 어릴 적...

[문학] 총알의 제전

돛대 편집부

돛대 2004-09-20 바로북

철저하도록 치열했던 그 전투에서 비이야는 오백명 가량을 포로를 붙잡는다. 그 포로들은 한 무리는 처형을 당하고 한 ...

[문학] 킨칠

돛대 편집부

돛대 2004-09-20 바로북

킨칠은 폭력과 범죄로 유명해진 지방이다. 그런 곳에서교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연방교육을 지도 감...

[문학] 역참지기

돛대 편집부

돛대 2004-09-20 바로북

역참지기의 따스함으로 인하여 작가와 역참지기는 벗이 되었다. 역참지기에게는 두냐라는 딸이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문학] 준령의 소녀

돛대 편집부

돛대 2004-09-20 바로북

아페닌 산맥이 코스카와 교황령의 북부 지역 사이에는 트레피라는 한저간 목자 마을이 있다. 10월은 이 고장에서 제일...

[문학] 독일단편문학전집 결투

돛대 편집부

돛대 2004-09-20 바로북

배다른 동생, 붉은 야아콥 백작이 의당히 공작의 관(冠)을 이어받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격렬한 반대도 없지 않았으...

[문학] 칠월

버드나무 편집부

버드나무 2004-09-20 바로북

파울은 열일곱살 미소년으로서 날씬한 키에 힘이 세어보였다. 7월의 밤은 소년의 전신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며 조용히...

[문학] 방

버드나무 편집부

버드나무 2004-09-20 바로북

소설 방 에서는 다르베다 부부는 딸 에브에 대해 근심이 많다. 될수있다면 딸과 사위를 억지라도 갈라놓으려 하였다....

[문학] 불패자

버드나무 편집부

버드나무 2004-09-20 바로북

매뉴엘ㆍ갈샤는 용맹한 투우사가 되기 위하여 육중하고 드세기로 이름난 황소와 용감히 맞서 싸운다. 그는 그 소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