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데카메론 하

돛대 편집부

돛대 2005-12-28 바로북

일찍이 피렌체에 필립포 알베리기씨의 친족으로 페데리고라는 청년이 있었다. 그는 무예에 있어서나 풍류면에 있어서나 토...

[문학] 신곡 상

돛대 편집부

돛대 2005-12-28 바로북

인생여로의 절반쯤을 지나서 문득 정신을 차려 보니까, 단테는 지금까지 걸어왔던 곧은길에서 벗어나 어두운 숲 속을 헤매...

[문학] 신곡 하

돛대 편집부

돛대 2005-12-28 바로북

어둡고 음산한 지옥의 여행을 끝내고 단테는 사람의 영혼이 천국으로 오르기에 알맞게 깨끗이 해 놓은 연옥산 기슭에 서 ...

[문학] 폭풍의 언덕 상

돛대 편집부

돛대 2005-12-28 바로북

1801년― 집주인을 방문하고 나서 막 돌아온 참이다. 앞으로는 히드클리프 하나만을 이웃으로 사귀지 않으면 안 된다...

[문학] 폭풍의 언덕 중

돛대 편집부

돛대 2005-12-28 바로북

로크우드는 폭풍의 언덕의 농장에서 무슨 일이 버러지고 있는지 살피러 가려고 마음먹은 적도 있었다. 힌들리의 거동을 ...

[문학] 폭풍의 언덕 하

돛대 편집부

돛대 2005-12-28 바로북

우리는 그 날 캐디 때문에 굉장히 애를 먹었다. 에드거씨까지 나와서, 린튼은 곧 돌아올 것이라고 하면서 달래지 않으...

[문학] 대지 상

돛대 편집부

돛대 2005-12-28 바로북

농부 왕용의 결혼 날, 아버지는 시내의 부호 황가로부터 아람이라는 여종을 아들 왕요의 아내로 얻어 오기로 했다. ...

[문학] 대지 중

돛대 편집부

돛대 2005-12-28 바로북

왕삼이 한창 독립하려고 준비를 비밀히 추진하고 있을 무렵, 둘째아들 왕이는 어느 날 형 왕일에게 막내의 부탁을...

[문학] 대지 하

돛대 편집부

돛대 2005-12-28 바로북

어느 날, 원이 일어나 세수를 하려고 할 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천만 뜻밖에도 왕이의 아들이었다....

[문학] 개선문 상

돛대 편집부

돛대 2005-12-28 바로북

《개선문》상권에서는 나찌스의 강제 수용소의 가공할 고문으로부터 도망처서 불법입국한, 남의 눈을 피하는 한 외과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