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송이 수선화 1 - 김하인 장편소설
펑키스타일의 여자와 별을 사랑하는 남자의 목숨을 건 사랑!
<국화꽃 향기>를 쓴 작가의 서정소설.
음반 기획자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오윤주는 파리발 서울행 비행기 안에서 운명의 남자를 만난다. 별을 사랑하고 별과 함께 사는 남자 김우태가 바로 그 사람이다. 외로운 그의 인생에 또 다시 슬픈 상대를 만들고 싶지 않았던 김우태는 오윤주의 사랑을 받아들이기를 망설인다. 하지만 용감하게 사랑에 자신을 내던지는 오윤주 앞에서 그도 가슴을 열 수 밖에...
일곱송의의 수선화를 건네 주면서 시작되는 처절한 슬픔이 베인 사랑이야기.
별
페가수스와 함께 날다
일곱송이 수선화
안드로메다 은하 M31
그녀는 절대고수다
내게 온 사랑이야
교정시력렌즈
딱 일분만 울게요
쉰 번의 팔굽혀펴기
사랑은 사람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예의다
1999년 6월 9일
한여름날의 뜨개질
지상의 단단한 슬픔들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