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 스테디북 31
황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죽음을 초월한 사랑이야기 <폭풍의 언덕>은 세계 10대 소설의 하나이자 3대 비극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이다. 살아서 애증에 애증을 더하며 결국 죽은 후에야 두 영혼이 완전한 결합을 이루게 되는 줄거리나 대화에 있어서의 다소 어려운 점들을 읽기 쉽게 번역하였으며, 작품해설과 작가 연보를 실어 작품의 이해와 연구를 돕고 있다.
폭풍의 언덕
해설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