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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벌고 편히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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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벌고 편히 살기

저자
김영권 저
출판사
북랩
출판일
2022-04-15
등록일
2022-10-14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14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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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월든처럼』, 『어느 날 나는 그만 벌기로 결심했다』의 김영권 작가가 전하는

‘그만 벌고 편히 살기’ 10년의 삶과 비결

‘한 달 120만 원으로 평생 살기’

10년째 실천 중인 작가와 나누는 ‘행복’ 사용법




UN이 조사하는 국가 행복지수에서 대한민국은 10점 만점에 5.85점(2018~2020년 3년 평균)에 불과했다. ‘선진국 클럽’이라는 OECD 37개국 중 35위다. 나라는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경제 대국으로 컸지만 국민 개개인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는 그야말로 형편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행복을 놓친 것일까? 이 책의 김영권 작가가 그만 벌기로 결심하고 강원도 산골로 귀촌한 지 10년이 넘었다. 그 또한 도시에서는 더 많이 벌고 더 높이 오르려고 고군분투했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결코 행복하지 않았다. 하나도 충만하지 않았다. 그래서 모든 것을 뒤로하고 다시 시작한 두 번째 삶! 그만 벌고 편히 살기! 마침내 그는 어디에서 행복을 놓쳤는지 깨달았을까?



돌이켜 보니 10년 전 그만 벌기로 결심한 것이 자기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행복 선언이었다고 그는 자신한다. 왜냐하면 지금 가진 것에 기꺼이 맞춰 살겠다는 마음가짐이야말로 삶과의 투쟁을 멈추는 종전 선언이고, 고달픈 삶과 화합하는 평화 선언임을 저리게 깨달았기에. 그래서 그가 전하는 삶의 비의! ‘얼마를 가졌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 얼마를 가졌든 당신은 이미 다 가졌다.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지금 가진 것이 전부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행복은 그것을 찾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매달릴 때 보이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가리는 것들을 걷어 내고 걷어 내다 보면 자연스레 드러나는 것이라고 말하는 김영권 작가.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는 것이, 어쩌면 우리가 놓치고 사는 행복을 발견하는 설레는 여정의 첫걸음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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