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록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로마 제국 시대의 스토아적 학자로서 로마 황제까지 오른 저자는, 노예였던 스토아의 현인 에픽테토스의 훈계를 명심하며, 마음 속까지 황제가 되지 않도록 언제나 자신을 되돌아보았다.
이 책은 저자가 게르만족과의 전쟁터에서 기록한 것으로, '배움', '인생', '운명', '죽음', '혼돈', 그리고 '선과 악' 등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스토아적 학자와 로마 황제라는 모순을 고민하는 인간의 애환이 묻어난다.
■ 차 례
명상록에 대하여
1. 배움에 대하여
2. 인생에 대하여
3. 운명에 대하여
4. 죽음에 대하여
5.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6. 자연의 순리에 대하여
7. 우주의 질서에 대하여
8. 선과 악에 대하여
9. 혼돈에 대하여
10. 사회적 존재에 대하여
11. 영혼에 대하여
12. 도덕적 삶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