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신부
결혼에 실패한 아픔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연극배우 조수아. 그를 사랑하는 캐리는 조수아의 오막살이집을 찾아가 하루 만에 그곳을 안락한 가정으로 바꿔 놓는다. 하지만 조수아는 또다시 사랑의 상처를 받을까 두려워 마음을 닫고 마는데……. 캐리의 밝고 헌신적인 사랑이 이기적인 현대인에게 경종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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