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불
<지만지한국희곡선집>은 개화기 이후부터 현대까지 문학사와 공연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희곡 연구와 창작을 돕고 공연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합니다.1940년 2월 ≪문장≫에 발표되어 1942년 1월 극단 성군이 동양극장에서 공연했다. 냉혹한 현실에서도 ‘등잔불’처럼 희미하게나마 어둠을 밝히며 살아가는 조선 민중의 삶과 정서를 섬세하게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1940년대 희곡 중 주목할 만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作者의 말·····················3
人物·······················4
第一幕······················9
第二幕·····················47
第三幕·····················85
<燈盞불>은··················119
박영호는····················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