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이치를 담은 한비자
한비자의 사상을 통해 삶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주인의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상은 공정해야 하고 벌은 엄해야 하며, 군주가 신하를 다스리는 방법, 명분이 있어야 실리가 있다는 깨달음 등을 전하며 진정 우리 삶에 필요한 자양분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머리말
1 법가를 집대성한 한비자
2 천하통일에 기여한 한비자
3 시대가 변하면 생각과 행동도 따라서 변해야 한다
4 현실의 적합성을 왜곡한 어리석은 사람들의 이야기
5 사람은 꿈보다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것을 원한다
6 사람의 본성은 이기적이다
7 법술은 군주의 막강한 힘이다
8 법술을 시행할 때는 실용성이 중요하다
9 법은 실생활의 규범이다
10 군주는 저울대 같은 상과 벌(이병)을 갖고 있어야 한다
11 이병은 군주가 장악하고 엄하게 실시해야 한다
12 상은 공정해야 하고 벌은 엄해야 한다
13 군주가 도를 잃고, 신하가 예의를 잃는 일
14 군주가 지켜야 할 6가지 기미
15 현명한 군주가 지켜야 할 일
16 군주가 신하를 복종시키는 세 가지 방법
17 군주가 신하를 다스리는 방법
18 나라를 패망으로 이끄는 군주의 10가지 과실
19 호미로 막을 곳을 가래로 막는 경우
20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
21 명분이 있어야 실리가 있다
22 삶의 지혜가 학문보다 실용적이다
23 유세의 위력
24 지혜와 현자에 관련된 이야기
25 한비자가 남긴 역사적 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