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 2,000권 읽고 한 권으로 정리
난 하루를 분 단위로 생활 해 왔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니까. 재수없다고? 자기계발 성공해서 잘난 척하면서 책을 썼다면 재수 없다는 욕을 먹어도 기쁠 텐데, 그 반대다. 그렇게 열심히 자기계발 했지만, 삶은 그대로라는 말을 하고 싶을 뿐이다. 이제 안심이 드는가?
친구도 거의 없고, 술도 좋아하지 않아서, 1년에 저녁 술 약속은 많아야 5번 정도. 한 달이 아닌 일 년에 5번 맞음. (회사 회식, 친구 모임 포함). 1년에 몇 번 빼고는 항상 저녁 9시에 자서 새벽 4시에 일어났다. 그 짓을 10년을 했는데, 내 인생에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 뭐가 잘못된 거지?
새벽 시간 이용해서 하루 3시간씩 3년을 투자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거짓말. 안 믿는다. 사탕발린 말에.
새벽 기상해서 자기 계발 3시간씩 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많다. 책에도 넘치고, 유튜브에도 넘쳐난다. 새벽 기상해서 자기 계발을 5시간 이상 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더욱 많다. 실패한 사람은 책을 내거나 유튜브 나와서 지껄이기 않기 때문에, 우리가 모를 뿐. 죽은 자는 말이 없듯, 실패자는 조용히 사라진다.
오직 성공한 사람만이 떠들 뿐이다. 역사는 성공한 자의 기록이듯이, 자기계발 책도 성공한 사람들의 자기자랑일 뿐이다.
책 읽고, 실행 했고, 열심히 살았는데, 성공하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그들은 왜 성공하지 못했을까? 이제 그 이유를 찾아 나서보자.
책 소개
저자소개
출판사 서평
프롤로그
투리브의 혼잣말
욕먹을 기대하고 쓴다
자기 계발서는 쓰레기다
용접공이었다가 작가가 되었다?
95퍼센트의 범인이 될 것인가? 5%의 승자가 될 것인가?
챕터 중간 중간에 서평 올리겠음.
책 속 문장) 뻔뻔해야 성공한다.
자기 계발서 작가는 바보가 아니야. 너 머리 꼭대기에 있음.
책 속 문장) 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기버 이론을 가장한 사기술
책 읽는다고 부자 되는 거 아니다. 착각하지마.
책 속 문장) 미치지 않고서야, 미노와 고스케.
책 속에 정답은 있지만, 모든 답이 있는 건 아니다.
기회주의는 위대한 기술이다.
책 속 문장) 인간생존의 법칙, 로버트 그린
두서 없는 글
훔쳐쓰기 6단계
훔쳐쓰기 기술 중 최상위 레벨 (완전범죄)
책 속 문장) 내 인생 구하기, 개리 비숍
베껴 쓰기와 훔쳐 쓰기
훔쳐쓰기에 대한 거부감
책 속 문장) 50 홍정욱 에세이, 홍정욱
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 많다고 좋은 거 아니다.
글 잘 써진다고 기뻐하고 안 써진다고 슬퍼하지마.
50대가 되어서 알게 된 점
책 속 문장)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김정운
난 무엇을 잘할까? ‘싼 티’ 문학의 탄생
메모의 노예
책 속 문장) 강신주의 다상담2 (일, 정치, 쫄지마편)
글쓰기에 정답은 없다. 오답은 있다.
책 쓰는 법
모든 사람들이 책을 좋아하면 큰 일 난다
책 속 문장) 책에 미친 청춘, 김애리
시크릿 해 봐. 안 해보고 욕하지 말고
명상 하기 싫으면 명상 서적이라도 읽자.
책쓰기와 명상을 하나로
정신력은 과대 평가 되었다.
강한 사람만이 거짓말을 한다. 약자는 정직하게 진실만을 얘기한다.
작가는 영업사원일 뿐
인생에 목표는 없어야 한다
모든 건 그 때뿐이다.
난 자기계발서 무시하는 너를 개 무시 하고 싶다. 니가 누구든.
독자 M과의 대화
죽을 때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다고?
책 속 문장) 가진 돈은 몽땅 써라, 호리에 다카후미
SNS를 멀리하라고?
난 글을 쓰는 게 아니야
책 읽는데 목표가 필요하다고?
책 읽는 목적은 남 등 쳐 먹기 위해서다.
책은 다 구라다
책 속 문장) 신경 끄기의 기술, 마크 맨슨
마음껏 감정을 배설한 후에 나오는 글이 진짜 글이다.
당신들이 책을 읽든 말든 관심 없다.
종이 책 싫어한다. 두 손으로 봐야 하니까.
책 속 문장) 빠르게 실패하기, 존 크럼볼츠
카페에서 글쓰기, 소음이 커질수록 더 잘 써진다.
투리브의 글쓰기 천기누설
강연하듯 써라
자기 비하의 법칙. (꼬투리와 자기비하를 적절히 배분하라)
독설의 법칙. (뒷다마는 필수다)
슬로싱킹으로 몰입하라.
싼 티 문체
일상단어만을 사용한다.
비속어의 적절한 사용
조사 죽이기 법칙
뜬 구름 없애기 비법
인용문을 먼저 쓴다.
무모할 정도로 짧게 쓴다.
소제목은 무성의하게 쓴다.
말을 100% 그대로 옮겨 적는다. 토씨 하나 빼지 않고.
쓰고 싶을 때만 쓴다.
5초 법칙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