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의약외품입니다
못 박히고 멍들고 쓰라린 마음의 상처를 방치해두기엔 너무 힘든 것을 알기에 만든 마음 치유제, 의약외품. 저자는 졸업을 앞두고 카피라이터를 꿈꾸는 스물여섯의 평범한 대학생이다. 그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와중에 자신이 겪은 마음의 상처를 자신 혼자 치유하는 무한한 긍정을 가지고 있는 건강한 청춘 약사이다.
이 책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이별, 배신, 실패, 좌절 등의 부정적인 것들을 긍정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만든 마음 치유제, 의약외품이다. 희망과 응원 그리고 긍정이라는 주성분으로 함께 달리고 있는 청춘 혹은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계시는 분에게 전하는 약이다. 마음의 건강은 곧 몸의 건강이다. 몸에 건강관리를 하듯 마음에도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김대석
저자인 김대석은 1989년에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현직 대학생, 다시 태어나도 무조건 광고쟁이가 될 생각이다. 좋아하는 일이 생기면 그에 미쳐서 사는 충동적인 스타일이지만, 때로는 새벽 2시가 찾아오면 감성의 바다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이성과 감성을 가진 이중인격의 사람이기도 하다. 마음을 여는 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해 5년째 한 길로만 달리는 중이다. 그러다 보니 지치기도, 역전당하기도, 넘어지기도 하지만 좋은 광고인이 되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계속 달리는 중이다. 미국 크리에이티비티 어워드 해외 광고제 최고상, 금상 등과 국내 광고 공모전에서 50차례 이상의 수상을 했다. 주위에서는 광고 천재로 불린다. 하지만 절대 천재는 아니다. 수없이 많은 도전을 했으며, 지치지 않고 달려왔기에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고 생각하는 노력파 예비 광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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