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쁜영어 뽀개기

나쁜영어 뽀개기

저자
김현곤
출판사
지식과감성#
출판일
2017-11-01
등록일
2018-01-0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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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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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에디슨, “1%의 영감을 깨닫지 못하면 99%의 노력은 소용없다.”
여러분들이 놓치고 있었던 1%의 영감을 깨우칠 수 있는 이 책, 바로 『나쁜영어 뽀개기』

『나쁜영어 뽀개기』는 기존 영어문법에서의 비합리성과 비체계성을 밝히고, 읽고 쓰고 말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원어민적 사고체계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문법적 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그 방법론으로 이 책에서는 영어문장을 하나의 뼈대로 보고 그 뼈대를 이루는 영어의 각 구성요소를 ‘단어, 구단어, 구와 절’이라는 세 가지 계층적인 의미단위로 분석하고 그 의미단위를 중심으로 영어의 구조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기존 문법과는 다른 용어 때문에 혼란스러울지라도 이 책을 숙독하고 나면 전혀 다른 새로운 영어의 세계가 열릴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나쁜영어 뽀개기』는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핵심 키워드는 의미단위와 문장의 뼈대입니다. 먼저 챕터 I은 기존 문법의 구조적 모순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그 대안으로써 영어의 계층적인 구조를 제시하고 문장의 뼈대를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챕터 II는 계층적인 구조에서 만들어진 문법 용어들을 영어식 사고의 최소 단위인 의미 단위로 체계화하고 이러한 문법 용어들을 구성하는 과정과 그 기능들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의미단위’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이에 대한 이해 없이 넘어가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챕터 III에서는 챕터 II에서 제시한 문법 용어들을 문장뼈대에 조립함으로써 독해 문장에서 의미단위와 문법적 기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챕터 IV에서는 의미단위로 글을 읽음으로써 지금까지 부족했던 1%의 영감, 즉 영어의 계층적인 구조에 대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나쁜영어 뽀개기』는 기존 문법의 패러다임에 갇히지 않고 문법의 계층적 구조와 그에 따른 문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기존 문법의 모순점을 짚어주는 동시에 영어를 자연스럽게 읽어내는 비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치원에서부터 대학 졸업까지 혹은 평생 영어를 공부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진학, 취업, 또는 승진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기존 문법의 딜레마는 바로 그런 목적의 왜곡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외국어를 배우는 이유가 의사소통이 아니라 대부분 국내에서의 일정한 자격을 획득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읽고 듣고 쓰고 말하는 언어의 기본이 시험 점수 획득이라는 부차적 목적에 휘둘려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게 만드는 우를 범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존 문법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원어민적 사고체계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그 방법론을 제시해 놓았습니다. 그 결과 영어를 배우는 본래의 목적인 의사소통은 물론이고 자연스럽게 각종 시험에 대한 대비도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숲이 침엽수림인지 온대림인지를 알게 되면 그 숲을 구성하는 나무에 대해서도 쉽게 알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끝내면서 기존의 영어 학습방법은 버리고, 알파벳부터 시작해 각종 문법을 나열식으로 외우는 일은 그만두십시오. 대신 영어가 가진 체계성과 계층성을 먼저 이해하고 문장의 구조를 익히십시오. ‘단어’와 ‘구단어’ 그리고 ‘구와 절’로 이루어지는 각 ‘의미단위’를 파악하고 ‘문장의 뼈대’을 세우십시오. 그러면 나머지는 저절로 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 책 『나쁜영어 뽀개기』가 여러분의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나쁜영어 뽀개기』에서 제시하는 영어의 계층적 구조의 의미단위 그리고 문장의 뼈대를 이해함으로써 원어민적인 사고체계를 체화하여 수능에서부터 토익, 토플 등 각종 영어시험과 입사시험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저자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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