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피케티가 되살린 마르크스 자본론 (개정증보판)

피케티가 되살린 마르크스 자본론 (개정증보판)

저자
칼 마르크스
출판사
스타북스
출판일
2018-08-23
등록일
2020-07-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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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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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빈부격차 확대를 경고한 피케티에 의해 살아난 19세기의 마르크스 자본론
피케티 『21세기 자본』의 핵심인 부의 불평등과 노력해도 상속자의 부를 이길 수 없다는 이론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애프터 피케티』가 나오면서 19세기의 마르크스 자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1848년 2월 “이제까지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이다.”라는 선언으로 포문을 여는 ‘공산당 선언’은 마르크스주의의 정수라 할 수 있다. 공산당선언의 마지막 구절, “노동자들은 공산주의 혁명에서 자신들을 묶고 있는 족쇄 외에는 잃을 게 없다. 그들에게는 얻어야 할 세계가 있다. 전 세계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마르크스의 묘비명에도 새겨졌다.
특히 세계 여러 나라에서 노동자의 연대와 단결을 과시하는 국제적 기념일인 메이데이에 대표되는 구호가 바로, “전 세계의 노동자여, 단결하라!(Workers of the world. Invest!)”이다. 이 구호는 국가와 민족을 뛰어넘어 노동자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지닌다.
마르크스 자본론은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분량 또한 방대하다. 이 책은 일반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자본론’의 핵심을 알기 쉽게 옮겨 엮은 해설서이자 입문서로서, 마르크스의 원문을 현대적으로 해설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 물론 원저자의 의도를 해치지 않으면서 마르크스 사상과 경제학의 핵심 이론인 ‘자본론’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했다.

저자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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