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Fan 시리즈 166〉 토끼의 귀는 길다
은하계 많은 행성을 개척해서 정착해 있는 외계 종족이 온 우주를 돌아다니면서 탐사 활동을 벌인다. 탐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신의 조상들이 떠나온 고향 행성을 찾는 것이다. 최신 우주 비행 기술을 가졌지만, 각 행성들의 조건이 너무 상이하고 위험을 많이 겪었기에 탐사선의 함장은 매우 보수적인 자세로 활동을 지시한다. 그러던 중 수많이 무선 신호가 들려오는 푸른 행성에 도착한 탐사선. 이전 행성에서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그들은 먼저 무선 신호를 채집하여 분석하고, 해당 행성의 사람들이 자신들과 유사하게 생겼다는 것을 확인한다. 또한 그들이 상당한 기술을 갖췄으나 호전적이라는 사실까지 확인한다. 좀 더 확실한 조사를 위해서 함장은 원격으로 빔을 발사해서 물체를 포획해 올 수 있는 작업을 지시하고, 그들의 눈앞에 커다란 금속 물체 하나가 나타난다
〈저자 소개〉
로렌스 윌라드 (Lawrence F. Willard) 1950년대 미국의 작가이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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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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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종이책 추정 페이지수: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