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토 -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토마스 만의 아들 클라우스 만이 자신의 매형 그륀트겐스를 모델로 해 쓴 실화소설이다. 1차 대전이 끝나고 나치가 집권하기까지 혁명 극장 운동에 가담하여 공산주의로 기울었던 헨드리크 회프겐이 1933년 이후 나치 정권 밑에서 연극을 좋아하는 총리대신의 총애를 미끼로 불과 3년 만에 연극 예술 부문에서 최고의 위치인 베를린 국립 극장장까지 오르기까지의 내용을 다루었다. 작가 사후 소설이 그륀트겐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자손이 출판사에 소송을 걸어 서독에서는 오랫동안 금서였다가 1980년대 해적판으로 나와 큰 인기를 끌었다.
서설. 1936년
1. HK(함부르크 예술인 극장) 구내식당
2. 무용 시간
3. 크노르케
4. 바르바라
5. 남편
6. 이루 형용할 수가 없지요
7. 악마와의 결탁
8. 시체를 밟으며
9. 여러 도시에서
10. 위협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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