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의 재림
《어린왕자》를 집필 후, 감쪽같이 하늘에서 사라진 조종사 생텍쥐페리.
그는 어디로 갔을까?
정말 마지막 비행 중 추락사로 바다 깊은 곳에서 현실적인 죽음을 맞이한 것일까?
아니면, 어린왕자가 다시 찾아와 자신의 별로 데려간 것일까?
어린왕자를 다시 만나고픈 사람들에게 주는 작은 선물 같은 이야기……
시나리오 작가&드라마 작가&동화 작가. 1991년 월간 순정만화지 [르네상스]로 데뷔해 그 후, 격주간 만화지 [댕기],[윙크],[칼라] 등에서 단편들을 기재하며 만화가로 활동을 했다. 그 후, 시나리오작가로 전향해 여러 편의 시나리오와 중국 드라마를 썼고, CJ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개발 작가로 활동을 했다. 출간작으로 장편 동화『어린왕자의 재림』이 있고, 이외 여러 동화들을 기획·집필에 매진 중이다. 나하이의 ‘하이’는 히브리어로 삶(생명)을 뜻하는 하이??(Chai)로 ‘신에게 자기의 삶(생명)을 의탁한다’는 의미이다.
작가의 말 ? 4
1. 부활 ? 9
2. 장미의 죽음 ? 19
3. 모나크나비 번데기 ? 27
4. B612의 붕괴 ? 39
5. 새로운 별, 새로운 탄생 ? 49
6. 잠시간의 이별 ? 57
7. B325, 왕과 신하의 별 ? 65
8. B326, 허영꾼과 우상을 좇는 여인들의 별 ? 75
9. B327, 술주정뱅이의 별 ? 83
10. B328, 상인의 별 ? 89
11. B329, 점등인의 별 ? 97
12. B330, 지리학자의 별 ? 105
13. 아름답지만 슬픈 별, 지구 ? 113
14. 길가의 장미들 ? 121
15. 뱀과의 재회 ? 127
16. 사막고양이 ? 133
17. 낙타의 혹 ? 143
18. 신기한 만남 ? 149
19. 사막의 신기루 ? 159
20. 선인장의 모정 ? 167
21. 여우와 뱀의 진실 ? 181
22. 조종사의 부활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