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 다음날 - 범우문고 218
저자가 쓰는 수필 자체가 하나하나 그의 생생한 단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년 잡기를 늘어놓는 따위의 통속적인 수필은 아니다. 표연이라고 할까 초탈이라고 할까, 하여튼 어처구니 없는 일화들이 많으나, 그가 쓰는 수필은 그 표연과 초탈에 여과된 스스로의 골법에서 이루어진 글들이다.
우치다 핫겐 론/김소운
일등여행의 변
사군자
쌀뒤주
분수령
수마
속취
상경
연주회 다음날
여자의 수다에 관해서
도둑론
예배
영빈의 말씀
대반야
그림과 음악
손바닥 위의 호랑이
대추나무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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