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대학 졸업 후 16년 만에 TV에서 전신이 마비되는 루게릭병에 걸려 있는 선생님을 발견한 저자는 매주 화요일 죽음을 앞둔 은사를 방문한다. 이 책은 매주 화요일 죽음을 앞둔 스승을 방문해서 나눈 대화를 기록했다. 그들이 나눈 이야기는 세상, 자기연민, 후회, 죽음, 가족 등 삶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것들이다. 정신없이 바쁘기만 하던 제자는 이 수업을 통해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결국 제자 한 사람을 앞에 두고 교과서 없이 강의하던 스승은 세상을 떠나고 제자는 졸업식 겸 장례식이 지난 후 노은사의 마직막 수업에 대한 졸업논문으로 이 책을 펴냈다.
감사의 말
커리큘럼
생애 마지막 프로젝트
졸업 후 미치의 이야기
코펠의 첫번째 인터뷰
졸업 후 첫 만남
숨쉬기 그리고 숨 헤아리기
신문사 파업과 또다른 시작
세상 - 첫번째 화요일
자기 연민 - 두 번째 화요일
후회 - 세 번째 화요일
코펠의 두 번째 인터뷰
모리의 어린 시절
죽음 - 네 번째 화요일
가족 - 다섯 번째 화요일
감정 - 여섯 번째 화요일
모리 교수님의 삶
나이드는 두려움 - 일곱 번째 화요일
돈 - 여덟 번째 화요일
사랑의 지속 - 아홉 번째 화요일
결혼 - 열 번째 화요일
문화 - 열한 번째 화요일
코펠의 마지막 인터뷰
용서 - 열두 번째 화요일
완벽한 하루 - 열세 번째 화요일
작별의 인사를 나누다 - 열네 번째 화요일
나의 졸업, 모리의 장례식
에필로그
옮기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