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어느 순간 생긴 모든 것에 대한 궁금증. 나는 어디서 왔고, 죽으면 어디로 갈까? 눈에 보이는 이 모습이 진짜일까? 나만 이렇게 사는 걸까?

우리 인생에는 수고와 슬픔밖에 없다고 한다. 이 고통은 피하면 피할수록 더 많은 고통이 되어 찾아온다. 반면 고통을 마주보고 버티면 그 고통은 나를 피해간다. 어려운 고통이 오면 당당히 대면하고 생각하자.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이 왔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그렇게 하면 고통은 나를 비켜간다.

무엇보다 이런 고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잘 알아야 한다. 내가 누구인지를 말이다.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우리 모두는 행복한 삶,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그러나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기에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한다. 수고와 고통만 있을 뿐,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제는 눈에 보이는 육신의 세계를 벗어나 마음의 세계를 살았으면 한다. 먼저 내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안다면 나에게 기대를 두지 않고 낮은 마음으로 은혜를 입는 삶을 살 것이다.
잘잘못을 말하기 전에 나를 보면 모두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을 정확히 안다면 고통의 삶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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