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이원호 장편소설) 영웅시대 1 : 편의공작대·제대파
이원호 장편소설 『영웅시대. 1: 편의공작대 제대파』. 흙수저 이광의 인생 개척사. 군 시절부터 복학생 시절, 취업과 생존경쟁, 목숨을 걸고 나선 치열한 삶의 전장. 이것은 흙수저의 피비린내 나는 인생사이며 성공사이다. 실화를 기반으로 버무린 인간들의 생존사인 것이다. 이 시대를 거쳐간 세대는 모두 영웅이었다. 우리는 이 영웅들이 다져놓은 기반을 딛고 이렇게 사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이 시대가 끝날때까지 계속된다.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 스케일이 큰 구성,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사랑받는 대중문학 작가. 전라북도 전주에서 출생하여 전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주)백양에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무역 일을 했고, (주)경세무역을 설립해 직접 경영했다. 1991년부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쓰기 시작해, 1992년, 1993년 『황제의 꿈』(전3부 9권), 『밤의 대통령』(전4부 12권)으로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 단숨에 대중문학 최고의 작가로 떠오른 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매년 7, 8권의 소설을 출간하여 60종 167권의 소설을 출간하였으며, 기업소설, 역사소설, 개척소설, 폭력소설, 애정소설, SF소설, 정치소설, 무협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로 이원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형성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자전적 인생을 그린 소설 『할증인간』을 비롯해 『바람의 칼』『강한 여자』『보스』『무법자』『프로페셔널』『황제의 꿈』『대한국인』『유라시아의 꿈』 『히어로』『영웅의 도시』『생존자』『밤의 황제』『계백』『산트로』『불굴』『질풍시대』『특수집행자』『냉혈자 1,2』 등이 있다.
●저자의 말
●1부 편의공작대(便衣工作隊)
1장 공비 사살
2장 영창 가고 제대하다
●2부 제대파
1장 신촌파에서
2장 도약의 발판
3장 험난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