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래 직업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가정신

미래 직업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가정신

저자
이휘영 외
출판사
(주)백산출판사
출판일
2024-05-29
등록일
2024-07-31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0
공급사
누리미디어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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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미래사회, 직업을 바라보는 관점 등 미래 직업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현대 경영학을 창시한 학자로 평가받는 피터 드러커는 “오늘 현재는 이미 와버린 미래”이기에 이미 일어나고 있는 미래라는 관점에서 세상을 보라고 말한다.
앨빈 토플러는 1994년 『제3의 물결』이라는 책을 통해 1차 농업, 2차 산업, 3차혁명은 지식정보화 시대로 변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가 예측한 대로 ‘지식과 정보가 곧 권력’이 될 것이라는 것은 확실히 맞아떨어졌고 현실이 되었다. 옛날에 최고의 기업은 포드 자동차, 액슨모빌 석유회사, 금융회사였다가 PC가 만들어지면서 IBM, HP 같은 회사들이 세계를 움직였지만 지금 최고의 기업은 구글, 애플, MS, 아마존, META, 넷플릭스, 디즈니 같은 정보를 갖고 있는 회사들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변화는 사회, 문화,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따라잡기 힘든 광속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미래학자들의 미래에 대한 경고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지금, 우리는 가까운 미래의 삶과 직업에 관한 생각을 반드시 바꾸어야 한다.
이 책은 미래 직업에 대한 가치관과 관점을 바꾸는 데 있다. 무분별한 미래 변화에 대한 경고는 불안만 조장한다. 지금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을 한 취준생이나 각 사회 초년생에게 기존 세대가 경험한 안정된 직장을 찾으라는 말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2022년 한국과 글로벌세계의 변화, 그리고 MZ세대에게 안정된 직장이란 더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미래 변화에 대비하여 가장 필요한 준비는 ‘기업가정신’의 능력이나 품성을 기르는 것이다. 이는 변화무쌍한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청년들의 생존전략이다. 창업 마인드와는 다르고, 비즈니스 모델로 설명하기에는 근본적인 개념이다. 다이내믹한 미래 앞에서 MZ세대가 키워야 할 힘은 바로 ‘기업가 정신’이다.
위기는 불안하다고 움츠러드는 것이 아니라 기회로 만드는 적극적인 마음이 필요한 때이다. 이 책이 누구든 무언가를 해보고 싶고 그런 마음을 꿈틀거리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는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 수많은 우리 청년들이 용기를 내고 본인들의 방식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

저자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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