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소여의 모험 :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64 (영문판+한글판)
미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
독자를 동심으로 이끄는 개구쟁이들의 모험담
어린아이로 보는 바람직한 인간상에 대한 이야기
빛나는 작품★영원한 감동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64권
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 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 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았다. 고전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의미는 새로워질 수 있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직접 영문을 읽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영문판’도 함께 제작하여 증정한다. 이미 읽었더라도 다시 한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전 세계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 불멸의 걸작선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64권으로 《톰 소여의 모험》이 출간되었다.
모험 소설의 대명사,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톰 소여의 모험》
미국의 저명한 풍자 소설 작가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 《톰 소여의 모험》은 말썽을 많이 부리지만 의리 있고 용감한 톰과 그의 친구들의 스릴 넘치는 모험과 우정을 담았다. 이 소설은 미시시피 강 지류의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소년이 여름 한철 겪은 생활과 모험을 그린, 이른바 ‘귀여운 악동의 미완성 일대기’이다. 1876년 발표한 이 작품은 《미시시피 강의 생활》,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함께 미시시피 3부작 가운데 첫 번째 작품이다.
마크 트웨인은 영국 문학의 전통에서 여전히 독립하지 못한 문단에 미국 소설만의 어법을 세웠다. 그는 격식을 벗어 버린 파격적인 단문체를 사용하고, 뛰어난 유머와 풍자로 전통과 자연, 미국 정신을 찾는 작품을 여러 편 내놓아 뛰어난 이야기꾼으로 인정받아 왔다. 그래서 《톰 소여의 모험》은 1876년 처음으로 출간한 이래 단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다. 마크 트웨인은 그의 작품들을 통해 미국 현대문학의 아버지로 우뚝 섰다.
“마크 트웨인은 미국 문학의 아버지다.” _윌리엄 포크너
“앞으로 20년 후에 당신은 저지른 일보다 저지르지 않은 것에 더 실망할 것이다. 그러니 밧줄을 풀고 안전한 항구를 벗어나 항해하라. 돛에 무역풍을 가득 담고 탐험하고, 꿈꾸며, 발견하라.” _마크 트웨인
미워할 수 없는 악동,
톰 소여가 펼치는 신 나는 모험담!
톰은 학교에 가는 것보다 노는 것을 좋아하고, 교회는 좋은 물건을 바꾸는 곳이라 생각하고,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곳에 가고 모험을 하는 소년이다. 하지만 그는 여자 친구를 위해 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용감하게 선생님의 회초리를 맞고, 컴컴한 동굴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사흘 동안 베키를 달래 가며 탈출하는 용기도 보여 주었다. 또한 살인 누명을 쓴 머프 포터를 찾아 위로를 해 주고, 부랑아 허크를 냉대하는 동네 사람들에게는 항의를 하고, 허크를 포용하는 인간미를 보여 준다.
‘톰은 내가 아는 세 사람의 성격을 합쳐 놓은 인물’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아마도 작가는 톰을 통해 그 시대에 바람직한 어린이상, 나아가 바람직한 인간상을 나타내려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뿐만 아니라 작가는 폴리 이모와 톰 사이에서 벌어지는 작은 ‘실랑이’를 통해 기성세대에 대한 반발과 조롱, 오랜 관습만 고집하려는 세대에 대한 풍자도 담아 놓았다.
▶ 줄거리
미시시피 강가의 작은 시골 마을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사는 톰 소여는 누구도 못 말리는 개구쟁이다. 배다른 아우 시드와 함께 폴리 이모 집에서 살고 있는 톰은 하루라도 말썽을 피우지 않는 날이 없다. 하지만 울타리의 페인트칠을 하라는 벌을 받자,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것처럼 속여 자기는 놀면서 오히려 친구들의 소중한 보물들과 페인트칠을 맞바꾸는 재치도 가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톰은 가장 친한 친구 허클베리 핀과 함께 공동묘지에 갔다가 인디언 조가 의사를 죽이고, 머프 포터에게 누명을 씌우는 것을 목격한다. 과연 톰은 어떠한 기지를 발휘해서 머프 포터를 구해 내고, 인디언 조를 응징할 것인가?
현재 SK플래닛에서 마케터로 활동 중이며
주말마다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강의를 하고있다.
대학시절, 인생의 목표 중 하나로 세계 40개국을 여행하기를 세웠다.
정확하게 뭐라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여행이 그에게 주는 것은 분명 ‘선물’이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도 있고,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느껴지는 것도 있고,
체온처럼 곁에 남는 인연도 있었다.
그런 시간들이 쌓이다 보니 혼자만 그 선물을 갖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직장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이 주는 선물을 나누기로 했다.
선물을 알차게 꾸미기 위해 전공과 업을 살리기로 했다.
여행, 마케팅, 네트워킹. 이 세 가지를 한 상자에 넣고 리본으로 묶었다.
포장을 푸는 독자들 모두에게 마음에 드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
머리말
제 1장
제 2장
제 3장
제 4장
제 5장
제 6장
제 7장
제 8장
제 9장
제 10장
제 11장
제 12장
제 13장
제 14장
제 15장
제 16장
제 17장
제 18장
제 19장
제 20장
제 21장
제 22장
제 23장
제 24장
제 25장
제 26장
제 27장
제 28장
제 29장
제 30장
제 31장
제 32장
제 33장
제 34장
제 35장
맺는말
작품 해설
작가 연보
Preface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Chapter 7
Chapter 8
Chapter 9
Chapter 10
Chapter 11
Chapter 12
Chapter 13
Chapter 14
Chapter 15
Chapter 16
Chapter 17
Chapter 18
Chapter 19
Chapter 20
Chapter 21
Chapter 22
Chapter 23
Chapter 24
Chapter 25
Chapter 26
Chapter 27
Chapter 28
Chapter 29
Chapter 30
Chapter 31
Chapter 32
Chapter 33
Chapter 34
Chapter 35
단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