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만화로 영어 다시 시작하다 1
우리가 길을 찾아 가거나 어떤 것을 생각해 낼 때도, 연상을 해 가면서 하면 쉽게 해결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영어 단어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어렵게 외우시 시작하지만 연상법을 이용하여 외우다 보면 수월하게 외우게 되고,
나아가서 어려운 단어를 접하게 되면 스스로 그 단어를 외울 수 있는 연상법을 터득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영어 단어를 공부하고 익히기 쉽게하기 위해 연상법과 그림을 사용한 형상화를 이용하였다.
현재 SK플래닛에서 마케터로 활동 중이며
주말마다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강의를 하고있다.
대학시절, 인생의 목표 중 하나로 세계 40개국을 여행하기를 세웠다.
정확하게 뭐라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여행이 그에게 주는 것은 분명 ‘선물’이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도 있고,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느껴지는 것도 있고,
체온처럼 곁에 남는 인연도 있었다.
그런 시간들이 쌓이다 보니 혼자만 그 선물을 갖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직장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이 주는 선물을 나누기로 했다.
선물을 알차게 꾸미기 위해 전공과 업을 살리기로 했다.
여행, 마케팅, 네트워킹. 이 세 가지를 한 상자에 넣고 리본으로 묶었다.
포장을 푸는 독자들 모두에게 마음에 드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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