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SNS를 말하다 - 대학생 100명과 함께 쓴 SNS 보고서
당신의 SNS는 안녕하십니까?
대학생들의 솔직한 SNS 이용기!
이제는 우리 삶에서 잠시도 떼어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 그 속에 또 하나의 세상이 있다. 바로 SNS다.
“야, 너 그거 봤어?”라고 물었을 때 예전에는 대부분 TV에서 본 것을 말했다면 이제는 SNS에서 본 것이 90%를 차지한다. SNS를 하지 않으면 뭔가 뒤처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사람들의 대화에 끼기 힘들어 ‘SNS 안 하면 왕따’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처럼 우리의 삶과 함께 숨쉬고 있는 SNS 세상에 대해 대학생들이 입을 열었다. SNS의 주 이용층이자 앞으로 SNS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세대인 20대 청년들은 SNS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또 SNS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교수와 두 학생이 힘을 합쳐 100명이 넘는 대학생들의 솔직한 SNS 이용기를 듣고 책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나의 SNS 생활이 어떠한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SNS와 더불어 계속 ‘안녕할 수 있을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현재 SK플래닛에서 마케터로 활동 중이며
주말마다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강의를 하고있다.
대학시절, 인생의 목표 중 하나로 세계 40개국을 여행하기를 세웠다.
정확하게 뭐라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여행이 그에게 주는 것은 분명 ‘선물’이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도 있고,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느껴지는 것도 있고,
체온처럼 곁에 남는 인연도 있었다.
그런 시간들이 쌓이다 보니 혼자만 그 선물을 갖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직장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이 주는 선물을 나누기로 했다.
선물을 알차게 꾸미기 위해 전공과 업을 살리기로 했다.
여행, 마케팅, 네트워킹. 이 세 가지를 한 상자에 넣고 리본으로 묶었다.
포장을 푸는 독자들 모두에게 마음에 드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
저자 소개
머리말
시작하는 글 - SNS 우리가 숨쉬는 곳
1장. 너 지금 뭐해?
2장. 들여다보고 싶은 SNS
3장. 생각해보고 싶은 SNS
마지막 이야기 - SNS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마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