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로 읽는 세계사 2 - 문명과 인류
쉽고 빠르게 읽는 세계사!
밀리언셀러 ‘책 속의 책’ 저자 폴 임의 교양 역사서!
4000년 인류 역사에 전쟁이 없었던 기간은 단 7년. 전쟁을 알지 못하면 역사도 알 수 없다!
그리스의 부흥을 가져온 살라미스 해전. 영화 ‘300’으로 잘 알려진 스파르타, 그들의 용맹성을 보여준 테르모필레 전투. 천재 장군 한니발과 그의 운명을 뒤바꾼 카르타고 전투. 가장 짧은 시간 동안 가장 많은 사람이 죽은 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눈부신 과학발전.
인류사 흥망성쇠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던 전쟁의 역사. 지금 당장, 치열한 전쟁이 벌어졌던 과거 속으로 들어가 보자.
현재 SK플래닛에서 마케터로 활동 중이며
주말마다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강의를 하고있다.
대학시절, 인생의 목표 중 하나로 세계 40개국을 여행하기를 세웠다.
정확하게 뭐라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여행이 그에게 주는 것은 분명 ‘선물’이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도 있고,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느껴지는 것도 있고,
체온처럼 곁에 남는 인연도 있었다.
그런 시간들이 쌓이다 보니 혼자만 그 선물을 갖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직장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이 주는 선물을 나누기로 했다.
선물을 알차게 꾸미기 위해 전공과 업을 살리기로 했다.
여행, 마케팅, 네트워킹. 이 세 가지를 한 상자에 넣고 리본으로 묶었다.
포장을 푸는 독자들 모두에게 마음에 드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
Prologue
1. 예술의 발달, 빙하 시대
2. 가장 화려했던 문명, 이집트
3. 역사의 탄생, 수메르 문명
4. 바빌로니아의 위대한 문학작품, 길가메시 서사시
5. 유럽 최초의 문명, 미노스 문명
6. 무역인의 시초, 페니키아인
7. 정신세계의 요람, 인도 문명
8. 기생을 더 사랑한 남자들, 고대 그리스1
9. 연극의 탄생, 고대 그리스2
10. 너무도 다른 두 문명, 그리스와 스파르타
11. 벌거벗고 뛰다, 올림픽의 탄생
12. 찬란했던 문명의 멸망, 니느웨
13. 로마제국을 뒤흔들다, 스파르타쿠스
14. 브르투스 너마저, 시저 암살
15. 로마의 멸망, 로마 황제들의 타락
16. 로마의 국교가 되다, 기독교의 로마 전파
17. 기독교의 기초를 다지다, 니케아 공회
18. 천년 왕국의 몰락, 로마가 무너지다
19. 중국 대륙을 통일하다, 수(隋)나라
20. 종교의 충돌, 성전(聖戰)
21. 역사의 희생양, 유대인
22. 문명의 박탈자, 기근와 기아
23. 중세의 빛을 밝히다, 인쇄기의 발명
24. 미국의 시작,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
25. 가장 위대한 예술품, 모나리자
26. 신대륙 최초의 정착지, 제임스 타운
27. 인류의 어두운 역사, 노예 제도
28. 모든 미국인의 꿈, 아메리칸 드림
29. 영국이 불길에 휩싸인 날, 런던 대화재
30. 세계의 지붕, 포탈라 성
31. 인류의 운명을 바꾸다, 산업 혁명
32. 일확천금을 찾아 떠난 사람들, Forty Niner
33. 지상 최대의 박람회, 런던 대박람회
34. 일본을 뒤바꾸다, 개화
35. 암흑에서 빛으로, 전기의 발명
36. 세계 최초의 우주 여행, 스푸트니크 호
37. 전 세계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다, 싱가포르
38. 냉전이 끝나다, 소련의 붕괴
39. 세계 최강 대국, 미국의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