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미가 들려주는 핵분열, 핵융합 이야기 -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38
태양은 왜 빛나지? 이 의문은 인간이 자문한 가장 오래된 질문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답이 풀린 건 아인슈타인이 질량-에너지 등가 원리 공식을 내놓은 10년 후쯤이니까, 20세기 초반 무렵이었지요.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핵분열과 핵융합의 전반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아인슈타인이 핵분열과 핵융합에 어떠한 기여를 했고,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를 명확히 가늠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첫 번째 수업_ 연쇄반응의 가능성
중성자 발견 이후 핵 속으로의 진입에 성공하였습니다.
핵반응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두 번째 수업_ 핵분열의 탄생
핵분열을 일의는 중성자의 위력과 핵분열 시에
무지막지한 핵에너지가 배출되는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세 번째 수업_ 질량-에너지 등가원리
아인슈타인은 질량과 에너지는 같다(E=MC²)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네 번째 수업_ 세계 최초의 원자로 탄생과 가동
핵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핵반응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저속중성자의 발견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다섯 번째 수업_ 또 하나의 핵분열 원소, 플루토늄
우리늄-238이 중성자와 마나 플루토늄-239가 만들어졌습니다.
플루토늄은 핵분열성 물질로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인공방사성 원소입니다.
여섯 번째 수업_ 임계질량과 첫 원폭 실험
핵분열을 일으키려면 적정한 양의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이 필요하며,
분열의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적정 질량을 임계질량이라 합니다.
일곱 번째 수업_ 아인슈타인과 원자폭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고준위 핵폐기물을 우리도
재활용하기 위해 특수 저장고에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여덟 번째 수업_ 핵 참사와 핵폐기물
무시무시한 핵에너지를 설명하는 E=MC²을 유도해 만들어 낸
원자폭탄과 아인슈타인에 대해 알아봅시다.
아홉 번째 수업_ 핵융합
핵융합은 인류가 알아낸 핵반응 중 가장 높은 에너지를 생산해 내며,
핵분열보다 7배 이상의 에너지를 창출합니다.
마지막 수업_ 태양과 수소폭탄
태양의 내부가 수소가 가득하며, 수소끼리 합쳐서 열을 냅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수소폭탄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