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 “AI를 활용하지 않는 기업은 도태된다. AI 시대에는 걷지 말고 뛰어야 한다” ―젠슨 황(엔비디아 CEO)
◆ “30%만 알아도 충분하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명에서 길을 잃지 않고 기회를 찾기 위한 새로운 사고방식
◆ 하버드비즈니스스쿨 교수, 구글·마이크로소프트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변화하는 시대의 생존 전략
◆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 KT 전략신사업 부문장 신수정, 『싱크 어게인』 애덤 그랜트 강력 추천
“30%만 알아도 충분하다!” AI의 폭발적인 진화로 특이점을 맞이한 디지털 시대에 장착해야 할 마인드셋과 대처법이 여기 있다. 지금 이 시대의 모든 ‘일하는 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새로운 개념의 경영 가이드이자 자기계발서.
하버드비즈니스스쿨 경영학과의 세달 닐리 교수,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자문인 폴 레오나르디 두 저자가 실제 기업과 개인의 변화 과정을 흥미롭게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폭발시킬 ‘디지털 마인드셋’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이 마인드셋을 갖춰두면 자연스레 로봇과의 협업 노하우부터 우리가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디지털 문해력, 빅데이터 시대의 보안 대비책까지 새로운 미래질서 인사이트를 완성할 수 있다.
현재 승승장구하는 기업들이 AI를 비롯해 급변한 IT 환경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돋보이는 사내 정책과 문화를 채택해 앞서가고 있는지도 한눈에 보여준다. 넷플릭스, 아마존, 스포티파이 등 세계 경제 최전선에 있는 기업들이 변화의 흐름에 대응하는 모습을 기민하고도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훑었다.
낡은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에 맞는 사고방식을 기를 때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을 두려워하는 마음은 사라지게 된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시대에 나만의 무기를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지은이
세달 닐리(TSEDAL NEELEY)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의 경영학과 교수이자 수석 부학장이다. 기업이 디지털 전략을 개발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 경영관리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공헌을 인정받아 ‘싱커스50’이 선정한 50인의 경영사상가에 이름을 올렸으며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비즈니스를 변화시킨 10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글로벌 확장과 디지털 전환, 애자일 능력 강화에 필요한 온라인 업무 환경을 갖추고 조직 차원의 변화를 꾀하려는 리더들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폴 레오나르디(PAUL LEONARDI)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바버라 캠퍼스의 기술경영학과 교수다. 기업과 그 직원들이 데이터 집약적 업무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20년 동안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그간의 연구와 강의 활동으로 미국경영학회, 세계전략경영학회, 전미커뮤니케이션협회 등의 기관에서 30개가 넘는 상을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포천》 등의 언론 매체에 그의 연구가 실렸다.
옮긴이
조성숙
세상의 흐름과 사람들의 움직임을 탐구하고 예측하는 책들에 매력을 느껴, 10년 넘게 경제경영, 심리학 분야 서적을 전문으로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혼돈 속의 혼돈』 『스테이 더 코스』 『필립 피셔의 최고의 투자』 『초격차 투자법』 『부를 설계하다』 『내러티브 앤 넘버스』 『구루들의 투자법』 『피싱의 경제학』 등이 있다.
서문. 30%만 익혀도 충분하다
제1부. 협업
1. 기계와 함께 일한다는 것
인간 지능이 인공지능을 만날 때
2. 디지털 존재감 기르기
디지털에서는 없어도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제2부. 연산
3. 데이터와 분석
셀 수 있어야 중요하다
4. 디지털 시대의 생각법
통계학은 늘 도움이 된다
제3부. 변화
5. 어떻게 지킬 것인가
보안은 성 쌓기와는 다르다
6. 우리에게는 실험 정신이 필요하다
될지 안 될지는 시도해봐야 안다
7. 끝없는 변화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힘
결론. 때가 되었다!
부록
지속 학습의 성공적 사례
용어 설명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