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혹은 추방된 기사들 - 지식을만드는지식 희곡선집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장된 최초의 여성 작가.” 영국 문학사상 애프러 벤의 입지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타이틀이다. <떠돌이>는 그녀의 대표작이다. 플로린다와 헬레나는 가부장제에서 배우자와 연인 선택의 자유를 박탈당한 여성들을 대변한다. 그녀들이 집안의 반대를 극복하고 사랑을 쟁취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나오는 사람들
프롤로그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에필로그
후기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