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 통글리쉬 - 단, 한마디로 미국인과 통하는 English
“Tonglish”는 “통하는 영어”란 뜻으로 여기서 통(Tong)은 통(통)하다의 통이다. 보통의 영어책은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한글 표현에 맞춰서 영어 표현을 공부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 책은 여러 가지 유형의 영어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상황에 맞는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꾸몄다. 길거리에서 미국인이 말을 걸어온다거나 친구가 새로 사귄 미국인 친구를 소개시켜 주는 상황을 상상해 보자. 보통 우리는 영어로 한마디를 말하기 위해 머리 속에서 한글 표현을 먼저 생각한 다음 그것에 맞는 영어 문장을 짜맞추려고 애를 쓴다. (그런 방식으로는 대부분 한마디도 꺼내지 못하곤 한다.) 이 책은 독자가 그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무의식 중에 상황에 맞는 영어표현을 내뱉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고안한 책이다. 이 책을 읽을 땐 처음부터 끝까지 외워 나가는 것 보다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순서에 상관없이 구체적인 상황을 상상해가며 재미있게 읽어 나가길 바란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평소 좋아하던 미국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하다가도 무의식 중에 떠오르는 영어표현을 중얼거리는 자신을 틀림없이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현재 SK플래닛에서 마케터로 활동 중이며
주말마다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강의를 하고있다.
대학시절, 인생의 목표 중 하나로 세계 40개국을 여행하기를 세웠다.
정확하게 뭐라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여행이 그에게 주는 것은 분명 ‘선물’이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도 있고,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느껴지는 것도 있고,
체온처럼 곁에 남는 인연도 있었다.
그런 시간들이 쌓이다 보니 혼자만 그 선물을 갖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직장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이 주는 선물을 나누기로 했다.
선물을 알차게 꾸미기 위해 전공과 업을 살리기로 했다.
여행, 마케팅, 네트워킹. 이 세 가지를 한 상자에 넣고 리본으로 묶었다.
포장을 푸는 독자들 모두에게 마음에 드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
1. Are you hitting on me?
………
10. Who brings home the bacon?
………
20. Cut the crap
………
30. Don t be a chicken
………
40. Freaking good
………
50. Got ya!
………
60. Hit and run
………
70. I m full
………
80. I am in bad shape
………
90. I doubt about it
………
100. It s been a long day
………
110. Let's get down to it
………
120. Out of gas
………
130. You need to clean up your act
………
140. That s beside the point
………
150. We hung out yesterday badly
………
160. You don t want to know
………
170. Don t blow it
………
180. He is damn good
………
190. It sounds lame
………
200. This is rock
………
210. So be it
………
220. Let s cut to the chase
………
230. Got it made
………
240. Rain check
………
250. Cut it out
………
260. Summer affects me
………
270. He s trying to pick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