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선생의 붓
1948년 <예술조선>지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작가 김규동
1959년 지유문협상 수상한 바 있는 작가 김규동의 시집 안중근 선생의 붓 을 만나보자.
두만강, 희망을 위하여, 오늘밤 기러기떼는, 변하지도 않고 등 여러 시들을 실어보았다.
두만강
희망을 위하여
오늘 밤 기러기떼는
고향은 변하지도 않고
해방을 우리 손으로
아침의 예의
통일의 새벽에 다시 만나리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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