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4대 비극
주옥같은 희곡을 많이 남긴 셰익스피어의 작품중 4대비극을 만나본다. 4대 비극인 리어왕 , 오셀로 , 햄릿 , 맥베스 는 모두 비극으로 끝나는 작품으로 질투와 복수심, 욕망, 불신 등의 인간의 심리가 잘 나타나 있는 작품들이다. 책 속으로 들어가 위대한 작가의 작품들을 느껴보자.
4대 비극(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은 로마사에서 취재한 비극 「줄리어스 시저」(1599)를 쓴 이후에 씌어진 작품으로 어느 비평가는 이때부터 셰익스피어의 비극시대 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4대 비극은 각각의 소재도, 다루는 방식도 서로 달라서 한마디로 4대 비극에 대해 총체적으로 언급하기는 불가능하지만 모두 외견과 내용 가상과 진실의 차이에서 비극을 이끌어내고 있다.
진실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최대의 대가를 치르지 않을 수 없는, 인간의 비극적 세계를 제시하여 죽음을 통한 인간적 가치의 탐구를 시도함으로써 세계 연극 사상 최고의 비극을 창출하고 있다.
햄 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 작가와 작품 해설작가와 작품 해설
◈ 작가 연보
◈ 작품명 및 창작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