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아침
자신을 감추고 세상을 거부하는 호크의 아픔을 감싸 안으려는 엔젤의 몸부림. 넘실대는 파도를 차고 오르는 연어는 두 사람에게 사랑의 가능성을 열어 주는데……. 지옥을 경험한 천사와 천국을 알지 못하는 독수리의 이별을 예감한 사랑! 은빛 연어가 들려 주는 사랑의 하모니가 감미롭다.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