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기
<지만지한국희곡선집>은 개화기 이후부터 현대까지 문학사와 공연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희곡 연구와 창작을 돕고 공연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은 1967년 충청남도 청양 구봉금광에서 김창선이라는 광부가 매몰되어 20여 일 동안 사투 끝에 극적으로 구조된 실화를 극화한 작품이다. 작가는 당시 MBC 방송국에서 근무하면서 매스컴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접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비판적 인식이 작품을 창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나오는 사람들···················3
1. 탄광 내부···················5
2. 광산촌·····················6
3. 갱내······················8
4. 사고 현장 사무소················9
5. 바깥 현장···················14
6. 사무소····················17
7. 병원 연구실··················21
8. 갱내·····················23
9. 현장·····················24
10. 사무소와 갱내················29
11. 살롱·····················30
12. 현장·····················32
13. 진료실····················37
14. 기자회견 석상················42
15. 김창호의 집·················45
16. 공개홀····················51
17. 어떤 실내··················57
18. 김창호의 집·················60
19. 요정·····················62
20. 김창호의 집·················65
21. 기생집····················66
22. 어느 방···················68
23. 광산촌····················70
24. 기자실····················72
25. 거리·····················75
26. 현장·····················77
<출세기>는··················81
윤대성은····················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