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라와 딤나
아랍의 탈무드라 불릴 만한 아랍의 대표적인 산문이자 신랄한 풍자를 담은 우화집이다. 우화의 주인공으로 익숙한 원숭이, 사자부터 자칼과 낙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물이 등장해 그저 ‘권선징악’의 교훈이 아닌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현명하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교훈을 제시한다. 『천일야화』와 더불어 아랍문학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설
지은이에 대해
노인과 세 아들 이야기
원숭이와 목수 이야기
여우와 북 이야기
수도승과 값비싼 옷 이야기
까마귀와 큰 뱀 이야기
세 마리 물고기 이야기
사자와 낙타 이야기
물개와 안카 이야기
새와 원숭이 이야기
쥐와 쇠붙이 이야기
엉터리 약사와 하녀 이야기
농부와 벌거벗은 두 아내 이야기
매 조련사 이야기
비둘기와 사냥꾼의 올가미 이야기
늑대와 화살 이야기
토끼와 코끼리 왕 이야기
처녀 쥐 이야기
독사와 개구리 왕 이야기
당나귀와 사자 이야기
수도승과 꿀단지 이야기
큰 쥐와 고양이 이야기
왕과 판자 새 이야기
사자와 자칼과 친구 이야기
암사자와 자칼 이야기
왕의 꿈 이야기
비둘기 한 쌍 이야기
수도승과 손님 이야기
우물과 금 세공인과 여행자 이야기
왕자의 친구들 이야기
백로 이야기
옮긴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