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의 생각법
★아마존 재팬 비즈니스 분야 20주간 1위★
“머리 좋은 사람의 기준을 바꾼다!”
혼다, BCG, 하쿠호도의 근간을 만든 논리적 사고의 힘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속도가 중요하다고 한다.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실현하는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이길 가능성이 크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모두가 바라지만 모두가 간과하는 부분에서 아이디어가 나온다. 당신의 경쟁 상대가 ‘아뿔싸!’ 하게 만드는 아이디어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1등의 생각법』은 바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다. 명문으로 유명한 도쿄대 법학부와 캘리포니아대 MBA를 졸업하고 스스로 제법 똑똑하다고 생각해왔던 저자가, 일본 엘리트들의 격전지 하쿠호도 입사 시험에서 0점을 받고, 이후 보스턴컨설팅그룹 등을 거치며 아이디어 전쟁에서 진저리 날 만큼 패배를 맛본 끝에 1만 일본 기업인의 멘토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얻은 결론을 이 책에 정리했다.
『1등의 생각법』은 ‘생각’의 비밀을 총 7단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먼저 1강 「사고의 영역에서 이긴다」에서는 ‘배움’과 ‘생각’의 차이를 다루며, ‘생각하다’라는 행위에 대한 우리의 오해를 짚어준다. 특히 발상에서 상대에게 지는 상황 중 ‘나도 생각할 수 있었지만 경쟁 상대의 발상이 빨랐다’, 즉 ‘아뿔싸’의 패배를 줄이는 것이 승률을 높이는 길임을 강조한다. 2강 「사고의 폭을 넓힌다」에서는 앞서 말한 ‘아뿔싸’의 패배를 줄이는 방법, 즉 ‘바보의 벽’을 무너뜨리고 발상을 넓히는 ‘프레임워크’ 사고법을 공개한다. 이어 3강 「논리적으로 생각한다」에서는 말(어휘력)과 ‘쓰다’라는 행위의 중요성을, 4강 「발상률을 높인다」에서는 발상의 누락을 막는 좋은 체크리스트의 조건을 알려주고, 5강 「발상의 재료를 늘린다」에서는 지식의 총량이 아니라 다양성을 늘리는 ‘정보 유입’의 방법을, 6강 「발상의 질을 높인다」에서는 맥킨지 사고법 ‘MECE’를 적용해 자신의 생각을 점검해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7강 「결론 사고로 정보를 수집한다」를 통해 혁신을 일으키는 정보 수집법을 가르쳐준다.
감수 및 추천의 말
머리말
1강 사고의 영역에서 이긴다
_맥킨지와 도쿄대 졸업생의 지능은 어떻게 다를까?
우리는 항상 잘 생각했다고 오해한다
생각하는 야만인이 활약하는 시대
아이디어 전쟁터에는 ‘아뿔싸’가 90%다
천재의 사고에 가까워지는 단 하나의 방식
2강 사고의 폭을 넓힌다
_아이디어의 손오공이 되지 않는 유일무이한 방정식
바보의 벽 때문에 발상이 넓어지지 않는다
왜 좁게 생각할수록 아이디어 범위가 넓어지는가?
발상의 양을 정하는 세 가지 변수: 재료→가공→표면화
3강 논리적으로 생각한다
_천재에 가까워지는 생각법
쓰고 있을 때 생각하는 것이다
말에는 경계선이 있다: 무지개는 왜 일곱 가지 색깔인가?
갈고닦은 어휘력은 논리 사고력으로 직결된다
그래도 논리 사고가 최강의 발상법이다
4강 발상률을 높인다
_광대한 사막에서 보물을 발굴하려면?
무심코 잊는 일을 줄이는 전략적 체크리스트
논리나무의 본질은 논리의 절차×직감의 비약
왜 맥킨지는 MECE로 생각하는가?
정말 잘 생각했는지 확실히 평가하는 방법
타인의 프레임워크를 통해 ‘아뿔싸’를 피한다
5강 발상의 재료를 늘린다
_지식을 맹신하거나 배척하지 않는 강력한 전략
왜 지식이 있는 사람일수록 정보를 모으지 않을까?
정보 유입을 위해 넓은 데이터의 바다를 헤엄쳐 다니자
단순한 지식을 아이디어 씨앗으로 삼아 깊이를 더한다
처음 배울 때의 ‘왜’가 지혜의 열쇠
6강 발상의 질을 높인다
_어설픈 지식으로 실패하지 않기 위해
논리나무에는 세 가지 형태가 있다
MECE로 생각할 때의 구체적 단계: 직감→상류→하류
MECE인지 아닌지 검증하는 계산 접근법
말의 힘을 높이는 네 가지 습관
7강 결론 사고로 정보를 수집한다
_저 사람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왜 실패했을까?
정보를 수집하는 사람에게는 숨겨진 결론 가설이 있다
결론 사고를 의식하고 가설→검증을 반복한다
정보가 불완전해도 답은 발견된다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