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이데올로기가
《외롭고 슬픈 아픔의 미학》 아름다운 서정과 빛나는 지성 “하늘을 향하여 오직 나 하나뿐인 의지로” 일어서려다 사냥개에게 물려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제1부
뿔 / 고구려 무용총벽화 무용도를 보면서
고구려 무용총벽화를 보면서 / 청아 불러다오
인사동 / 소쩍새 이야기
보고서 1 / 보고서 2 / 먼 산
뻐꾸기 이야기 / 어머니의 시계(時計)
아버지의 시계 / 벚꽃놀이 / 동면선사(冬眠禪師)
서울 이야기 / 장미꽃 / 개의 이데올로기가
정자나무 / 무지개꽃 / 풍납토성
쓰나미와 청개구리 이야기 / 시 읽기
불경이 아니라 환영인 것을 / 청개구리가
성산포에서 / 9. 11. TV 동영상 현장
진시황릉 미공개유물특별전에서
제2부
우리들은 밤의 성좌들 / 가을의 은행나무 앞에서
웃음의 물결이 번져 나가게 / 불면 1
젊은 날을 위하여 / 라이너 마리아 릴케에게
관음암 스님 / 골목길 아이들 놀이
어두움만이 위대합니다, 그려! / 산사(山寺)의 표정들
무제 1 / 우리들, 슬픈 보배여
제3부
우리 강산조
옛날이야기도 새롭게 들려서 2
요 다음 추석날은
모자 1
우리 아버지 마을의 뒷산에서
제4부
천동(天動)
황하 소묘
정월 대보름 명절날의 불놀이 가자
무제로 하고
지리 공부에서 2 / 조산 운동과 지평 운동
제5부
명당
내장산(內藏山) 명절
미아삼거리에서 / 철길
가령 그대가 아버지라 하더라도 / 세뇌
예배당의 종소리
제6부
쪽달의 미소를 입술에 물고
고속도로변 꽃밭
수경이의 목청 흔들어내는 소리로
그때 그 얼굴
기도 / 유혹
심봉사 둥둥가 / 8월의 해변에서
우리 다 함께 햇빛과 같이 / 슬픈 이야기
■수직적 삶의 꿈과 그 시적 형상화
-이형우의 시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