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간의 경야(초), 시, 에피파니
*피네간의 경야
17개 국어의 혼용으로 이루어진 《피네간의 경야》 제8장인 《아나 리비아 플루라벨》은 이른바 물의 언어 로 씌여졌으며, 그 아름다운 낭만성과 서정성 및 언어의 율동성으로 세계문학사상 산문시의 극치를 이룬다.
*조이스의 시
《실내악》 《한푼짜리 시들》 등은 전원도시의 아름답고 서정에 넘치는 우아한 교향시들이다. 작가는 이들 시에서 그 표현의 객관성을 도모하고 가식적 문구들을 제거함으로써 이른바 사상파 시의 이상을 추구하고 있다
*에피파니
작가가 구상했던 품위있는 운문에 대한 사실적 산문 대구로 이루어진 일종의 산문시라 할 수 있다. 사실적인 것을 재생 해 내고 미적인 것을 창조하려는, 상반된 요그들 간의 성숙한 예술적 힘에 근거를 두고 있다. 《영웅 스티븐》드의 작품들에 그의 에피파니들이 사용되었다.
1882년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태어나, 예수회 학교들과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UCD)에서 교육을 받았다. 대학생이던 1900년, 입센의 마지막 연극에 관해 쓴 긴 논문이 《포트나이틀리 리뷰》지에 발표되었다. 당시 그는 서정시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는 나중에 《실내악》이란 시집으로 출판되었다. 1909년과 1912년, 그는 《더블린 사람들》의 출판을 위해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이 작품은 1914년 영국에서 마침내 출판되었다. 1915년 한 해 동안 조이스는 그의 유일한 희곡 《망명자들》을 썼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1916년에 출판되었다. 조이스가 《율리시스》를 작업하는 동안 그들은 심한 재정적 빈곤을 겪어야 했다. 이 작품은 미국의 잡지 《리틀 리뷰》지에 연재되었다. 연재는 1918년에 시작되었으나, 작품에 대한 외설 시비와 그에 따른 연재 중지 판결로 1920년에 중단되었다. 《율리시스》는 1922년 파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되었으며, 조이스 가족은 양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그곳에 체류했다. 1939년에 《피네간의 경야》가 출판되었고, 이어 조이스 가족은 스위스로 되돌아갔다. 두 달 뒤, 1941년 1월에 조이스는 장궤양으로 사망했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의 초고의 일부인 《영웅 스티븐》이 1944년 저자 사후에 출판되었다.
이 책을 읽는 분에게
피네간의 경야
수수께끼-명세서의 인물들
문사 쉠
아나리비아 플루라벨
제임스 조이스의 시
실내악
한푼짜리 시들
성직
분화구로부터의 개스
보라 저 아이를
자코모 조이스
제임스 조이스의 에피파니
에피파니
口해설
해설 Ⅰ 《피네간의 경야》 에 대하여
해설 Ⅱ 제임스 조이스의 시에 대하여
해설 Ⅲ 제임스 조이스의 에피파니에 대하여
口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