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우문고 184] 예언자의 집에서
토마스 만의 문학에 대하여 깊은 영향을 끼친 사람은 쇼펜하우어, 니체, 바그너 등 세 사람이다.
또한 북구, 프랑스, 러시아의 작가들과 독일의 괴테 및 사실주의 작가들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나치스를 혐오하여 독일을 떠나 미국 시민이 되었으나 마음속에는 항상 유럽과 조국 독일을 사랑하고 있었다.
이 책은 토마스 만의 단편들로 <작은 프리데만 씨> <행복에의 의지意志> <예언자豫言者의 집에서> <신동神童> <철도 사고> 다섯 편을 실었다.
현재 SK플래닛에서 마케터로 활동 중이며
주말마다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강의를 하고있다.
대학시절, 인생의 목표 중 하나로 세계 40개국을 여행하기를 세웠다.
정확하게 뭐라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여행이 그에게 주는 것은 분명 ‘선물’이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도 있고,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느껴지는 것도 있고,
체온처럼 곁에 남는 인연도 있었다.
그런 시간들이 쌓이다 보니 혼자만 그 선물을 갖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직장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이 주는 선물을 나누기로 했다.
선물을 알차게 꾸미기 위해 전공과 업을 살리기로 했다.
여행, 마케팅, 네트워킹. 이 세 가지를 한 상자에 넣고 리본으로 묶었다.
포장을 푸는 독자들 모두에게 마음에 드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
이 책을 읽는 분에게
작은 프리데만 씨
행복에의 의지意志
예언자豫言者의 집에서
신동神童
철도 사고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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