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생거 사원 : 현대문화센타 세계고전문학
영국 BBC의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 조사에서 셰익스피어에 이어 2위를 차지할 만큼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류작가, 제인 오스틴. 이 책은 <오만과 편견>으로 잘 알려진 제인 오스틴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한 번도 집을 떠나본 적 없는 열일곱 살의 소녀가 처음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사랑의 모험과 낭만적인 상상을 통해 그 시대의 사회상을 유쾌하게 풍자하고 있다.
<노생거 사원>은 제인 오스틴의 여섯 작품 중에서 유일하게 고딕 문학 에 해당한다. 젊은이들의 사랑과 결혼, 재산을 추구해나가는 과정을 작가 특유의 따뜻함과 문학적 상상력, 그리고 다양한 표현기법을 사용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현재 SK플래닛에서 마케터로 활동 중이며
주말마다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강의를 하고있다.
대학시절, 인생의 목표 중 하나로 세계 40개국을 여행하기를 세웠다.
정확하게 뭐라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여행이 그에게 주는 것은 분명 ‘선물’이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도 있고,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느껴지는 것도 있고,
체온처럼 곁에 남는 인연도 있었다.
그런 시간들이 쌓이다 보니 혼자만 그 선물을 갖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직장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이 주는 선물을 나누기로 했다.
선물을 알차게 꾸미기 위해 전공과 업을 살리기로 했다.
여행, 마케팅, 네트워킹. 이 세 가지를 한 상자에 넣고 리본으로 묶었다.
포장을 푸는 독자들 모두에게 마음에 드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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