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상훈의 중국 수다 - 가볍게 풀어낸 중국 공부 40년의 통찰

이상훈의 중국 수다 - 가볍게 풀어낸 중국 공부 40년의 통찰

저자
이상훈
출판사
올림
출판일
2021-01-29
등록일
2021-07-22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6KB
공급사
에피루스
지원기기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당신의 심장 속에 남을 중국 이야기, 우리 이야기
저자는 보기 드문 경력의 ‘재야’ 중국 전문가이다. 후진타오 주석, 리펑 총리, 주룽지 총리, 장루이민 하이얼 총재, 류촨즈 롄샹 총재 등 중국 정계와 재계의 최고 지도자를 비롯하여 동료 중국인 직원, 식당 종업원과 택시 기사 등 숱한 중국 사람들과 직접 부딪치며 중국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여러 고위 관료들, 북한 사람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은 중국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우리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가 오랜 시간 중국에서 일하면서 머리로 배우고 가슴으로 느낀 것들은 때로는 우리를 반성하게 하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기도 한다.
저자는 풍부한 견문과 통찰을 바탕으로 중국의 사람과 언어, 문화, 음식을 비롯하여 비즈니스, 화장실, 술, 부동산, 교회, 공산당 등 실로 다양한 소재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낸다. 샹차이에서 진정한 사랑과 인간 심리를 깨닫고, 담배에서 중국과 한국의 문화 차이를 읽어내며, 교회와 공산당에서 중국이라는 나라의 정체성을 파악하는 저자의 예리한 관찰력이 돋보인다.
우리는 이 책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이 책의 미덕 가운데 하나는 저자의 직접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라는 점이다. 남에게서 들은 이야기, 다른 책에서 읽은 이야기 같은 것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래서 신선하다.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우리는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실용적 정보와 인문학적 지식들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
비즈니스든 학업이든 단순한 호기심이든, 중국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중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파악하는 동시에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알찬 실용적 정보와 인문학적 통찰을 아울러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중국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부록으로 제공되는 ‘한어병음 읽는 법’은 다른 어느 책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세심한 설명이 돋보인다. 중국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은 물론, 중국어를 어느 정도 아는 사람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QUICKSERVICE

TOP